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4대강 정비 사업/논란 (문단 편집) ==== 4대강 관련 방송 취소. 외압 ==== [[MBC]] [[PD수첩]]과 [[KBS]] [[추적 60분]]에서는 4대강 사업을 방송할 예정이었으나 방송사 측이 일방적으로 방송을 취소하였다. [[MBC]] [[PD수첩]]에서는 4대강 사업이 한반도 대운하 사업과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폭로한 내용을 방송하려고 했다. 이에 4대강살리기추진본부가 방송 내용이 허위라는 주장으로 [[서울남부지방법원]]에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지만, 기각되었다. 그러나, 김재철 문화방송 사장이 사규위반을 이유로 방송을 최종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. 이는 PD수첩이 [[우루과이 라운드]]를 방송하기로 했던 1990년 이후로 20년만에 벌어진 일이었다. [[KBS]] [[추적 60분]]도 4대강 사업 문제점을 다룬 내용을 방송하려고 했으나, 방송사 측이 법원 판결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핑계로 방송을 취소하기로 했다. 이에 제작진들이 공개적으로 항의하자, 방송사가 제작진들을 징계위원회에 회부시켰다. 그 밖에도 4대강 사업과 관련한 비판적인 뉴스 보도가 축소, 은폐되고 4대강 사업을 홍보하는 보도만 많았다. 정부의 탄압을 가장 많이 받은 것은 역시 환경 다큐멘터리다. [[KBS]]의 3대 스페셜의 한 축이었던 [[https://ko.m.wikipedia.org/wiki/환경스페셜|환경스페셜]]은 2011년 8월 17일에 방영된 '강과 생명 2부작' 등으로 4대강 사업을 강도높게 비판했는데, 이마저도 수차례 연기된 끝에 방영할 수 있었다. 이후 [[http://www.hani.co.kr/arti/society/media/498360.html|4대강 완공 기념 맞춰 사실상 4대강 홍보물인 ‘영산강’을 제작하라는 요구]]를 받았고, 제작진이 거부하자 외주제작하게 한 바 있다. 이후에도 2012년 10월 17일에 '생태보고 수변습지' 편으로 4대강을 비판하던 환경스페셜은 결국 이듬해 4월 3일에 폐지되고 말았다. 이처럼 4대강 사업을 다룬 방송들이 잇따라 취소되거나 폐지되면서 언론 탄압 논란이 일었으며, 각 방송사 노조와 해당 방송 제작자들은 이에 항의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